2023년12월26일 생활습관 일기 내 몸 관찰하기

음식을 먹을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는다’는 행위에 만 신경썼지 그 음식을 먹고 나서 내 몸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특정 음식을 먹으면 꼭 배탈이 나는데도, 배탈 한번 나고 말지뭐 하면서 입을 만족시키기 위해 먹는 식이었다.

지금은 속이 편하지 않거나 배탈이 나거나 두통이 생기거나 손발이 콕콕 찌르는 듯한 증상이라든가 아니면 특히 컨디션이 좋았다든가 다양하게 내 몸이 보내오는 신호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내가 뭘 먹었었는지 복기를 해보는 것이다. 그래서 뭘 먹을 때 마다 사진으로 기록해두는 게 참 중요한 것 같다.

‘먹은 음식 사진찍기’는 내가 얼마나 자주 먹는지, 내가 주로 어떤 음식을 먹는지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내 몸을 아프게 하는 것들과 멀어지고,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들과 가까워 지면 된다. 아주 쉽죠?!

식단

두부면 가지국수
두부면 가지국수

탄수화물을 줄이면서 주식인 ‘밥’양도 많이 줄이게 되었는데, 밥 대신 주로 두부를 많이 먹는다. 두부가 좀 지겨워져서 두부면을 구입해봤다.

멸치육수를 내서 집에 있는 가지 썰어 넣고 간장, 참치액, 치킨스톡, 고춧가루 넣고 끓여서 물기뺀 두부면 위에 부어 주면 잔치국수 부럽지 않은 두부면 가지국수 완성! 단백질, 섬유질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메뉴다.

저녁으로는 마녀스프를 먹었다. 마녀스프는 끓이기도 쉽고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넘 든든하다.

운동

러닝머신 40분

수면

10시부터 엄청 졸렸는데 솔로지옥 보느라고 11시가 좀 넘어서 잤다. 솔로지옥 대 존잼,,! 재미와 잠을 바꿔먹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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