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4일 생활습관 일기 수면의 중요성

살을 빼고 싶거나 건강하고 싶으면 잘 먹고, 운동하고, 잘 자야 한다. 이 세가지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면이다. 충분한 수면이 밑바탕에 깔리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영양소를 챙겨 먹고, 꾸준한 운동을 해도 무용지물이다. 반드시 매일 7~8시간의 수면 시간을 사수해야한다!

식단

낫또
낫또

효소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날(生)음식을 더 잘 챙겨 먹기로 했. 낫또에도 효소가 풍부하다고 해서 사봤다.

씁쓸한 콩맛과 끈적거리는 식감이 영 거북해서 낫또를 즐기지 않았는데 풀무원에서 나온 꼬마낫또 버터 간장소스 먹어보니 양도 적당하고 낫또에 입맛 길들이기 좋은 것 같다.

당뇨 양배추
당뇨 양배추

가만히 생각해보니, 혈당관리를 하면서 생야채를 잘 챙겨먹던 시기가 있고, 생야채 대신 익힌 야채를 챙겨 먹던 시기가 있었다.

내 경우에는 생야채를 챙겨먹었을 때는 배도 편안하고, 피부도 반짝 반짝 광이 나곤했는데, 익힌 야채를 많이 먹기 시작하면서 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찌뿌둥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생야채를 챙겨 먹으려고 한다.

저렴하면서도 손쉽게 생야채를 챙겨먹으려면 ‘양배추‘를 사면된다. 양배추를 얇게 채썰어서 마요네즈나 간장소스를 뿌려먹으면 아삭아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생야채를 먹는 습관을 만들고 싶으면 쉽고 간단하게 양배추로 시작하자.

(그런데 야채는 익혀 먹는게 피토케미컬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긴함. 모르겠고 일단 소화잘되는게 중요허지,,, )

운동

크리스마스 아침에 헬스장 갔다왔다. 운동을 해보니, 나는 무리해서 운동을 하고 나면 식욕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입이 터져서 더 많은 칼로리를 원하게 되고 주체 할 수 없게 된다. (운동량에 따른 내 몸의 반응도 잘 지켜 보고있다.)

그래서 러닝머신을 빠른 걸음으로 30-40분 걷는 것을 기본으로 컨디션에 따라 스쿼트나 시티드 레그프레스를 추가 하는 정도로 운동하고 있다.

이렇게 운동하고 나면 살짝 숨이 가쁘고 땀이 나서 붓기빼기도 좋고, 일상생활 하는 데 무리가 가지 않아서 좋다. 유지어터가 하기 적당한 운동 강도 같다.

수면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11시쯤 잠이 쏟아져서 일찍 잤다. 몇 일 전부터 매일 밤 마시고 있는 푸카 나이트 타임 티 효과가 강려크 한듯하다. 불면증이 있다면 강추!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살을 빼고 싶고, 건강하고 싶으면 잠을 잘 자야한다. (내 경험) 내가 온갖 잔병치레를 하던 시기를 떠올려보면 잠을 정말 안잤다.

매일 새벽 1-2시가 넘어서야 잠들곤 했는데 그땐 잇몸마저도 벌집이 난것처럼 구멍이 숭숭 뚫린듯 헐어있었다. 만성피로를 달고 살았고 아무리 영양제를 들이 부어도 효과가 없었다.

지금의 지식으로 추측해보면 아마도 체내효소가 거의 바닥난 상태였던 것 같다. 우리 몸속에 효소는 우리가 잠을 잘 때 생성 되는데 특히 밤10시 부터 새벽2시 까지 가장 많이 생성되고 그 때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시간이라고 한다.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져야 세포를 고치고 새로 만들고 하는데 신진대사가 이루어지는 ‘잠’을 자지 않으면 재생도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플 수 밖에 없다.

즉, 잠을 잘자면 내가 굳이 아무 일을 하지 않고 그냥 쉬어도 저절로 몸이 재생되고, 살이 빠질 수 있어요. 잠은 아까운게 아니라 우리 인생의 보너스다.

평일에 못잤던 잠을 주말로 미뤄서 한꺼번에 자는 건 못잤던 걸 채울 수가 없다고 한다. 매일 매일 꼭 7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면 모든게 좋아진다. 정말로 모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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