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만드는 건 정말로 쉽지 않다. 매일 아침 새로 작심해야 하는 이유다.
식단

아점으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먹고 후식으로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저녁으로는 미역국에 오징어 초무침을 먹었다.
보통 쌀 1.5: 잡곡 0.5 비율로 밥을 지으면 잡곡의 식감과 부드러운 쌀밥이 조화로운데 오늘은 쌀과 보리를 1:1의 비율로 밥을 했다.
보리가 많아서 식감이 매끄럽지는 않지만 오래 꼭꼭 씹어야 해서 식습관을 고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현미보다 보리를 추천! 나는 늘보리를 먹는다.
미역국을 한솥 끓여서 소분해두면 일주일이 편하다. 간편하게 식이섬유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운동
헬스장엔 가지 않았고 집에서 가벼운 운동을 했다.
수면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잤다. ‘이 정도 까지만 하고 내일 하자’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조금만 방심하면 잠 때를 놓치기 일쑤고 금세 수면습관이 흐트러진다.
생각
감사하면서 살면 감사한 일만 생긴다. 감사 또 감사하자.
식단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뭔가 굉장한 것들을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자. 매일 새로운 식단을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식탁에서 제외시키고 먹어야할 영양소를 더 채워주면 된다.
왜 외국 언니들이 채소를 대량으로 굽는지도 이해하게 되었다. 매번 채소를 손질하고 익히는 일은 굉장히 귀찮은 일이다. 쉬워야 한다. 어려우면 오래가지 못한다.